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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맥북 프로를 형에게 주고, 간단히 사용할 노트북이 필요해서

눈여겨봤던 HP 스트림11 을 사봤다.

 

HP 스트림은 11, 13인치로 나뉘는 것 같던데

나같은 경우는 뚜벅이라 무조건 가벼운거

11인치(1kg정도)

 

 

굉장히 귀엽다.

컴퓨터가 아니라 장난감 같다.

 

 

아이패드와 크기 비교

 

 

 

풀샷

 

 

왼쪽(알수없는 구멍, USB, 이어폰 포트)

 

 

오른쪽(HDMI, USB, MIRCRO SD, 전원 포트)

 

USB3.0 지원이 된다고 해서 샀다.

 

 

 

본체에 비해 전원코드가 거대하다.

(어차피 안가지고 다닐거지만, 집에도 둘 곳이 없다.)

 

 

 

컴퓨터 스펙.(용량32GB, 램4gb, cpu셀러론)

 

난 좀 더 빠를줄 알았는데(4gb 메모리에 ssd 급이라길래..) , 생각보단 느리다.

cpu가 생각보다 많이 안좋은 것 같다.

 

내 평가는..

 

 웹서핑 + 문서작성을 목적으로 산 것이면 정말 좋다.

동영상 감상도 굉장히 쓸만하다.

화면도 괜찮고, 음질도 괜찮다.

 

(게다가 완전 무소음) 난 이부분이 제일 좋다.

 

 

다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 사용하긴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용량이 너무 적기때문에, 용량관리도 잘 해줘야하고,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최적화 시켜줘야할 것도 많다.

 

잘 쓰면 정말 괜찮지만,

초보자가 쓰기에는 홧병이 날지도 모르는 컴퓨터라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 잘 아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추천.
(아마 컴잘알은 이런거 안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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